추가 접종을 의미하는 부스터샷이란 어떤 것인지와 CDC에서 권장하는 연령별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해야 하는 경우와 얀센 부스터샷 접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증상 및 오미크론에 대한 얀센 백신의 문제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부스터샷이란
부스터샷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중화항체가 떨어지는 시점에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승인된 횟수를 넘어 시행하는 추가 접종을 의미합니다. CDC에서는 1차 부스터샷 접종 후 최소 4달이 경과하면, 2차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CDC에서는 5세 이상 모든 사람에게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부스터샷 1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성인이나 12세 이상 중등 또는 중증 면역력 저하자는 부스터샷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얀센 부스터샷
부스터샷은 일반적으로 mRNA 백신을 권고하는데 일부 상황에서 얀센 부스터샷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부작용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와 mRNA 백신 예약이 어려운 상황일 경우 얀센 부스터샷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얀센 부스터샷 문제점
얀센 백신 부스터샷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증상은 두통, 몸살, 피로감, 발열 등이 있습니다 부작용은 고령자에게 더 낮은 확률로 발생하며,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로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 중화항체 생성 확률을 높이기 위해 mRNA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 얀센 백신 1회 접종은 미국 하버드 MIT 공대 연구진의 연구에서 항체 중화 수준이 전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얀센 접종자는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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