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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티의 영화, 드라마, 애니 스토리

영화 인질 실화 메이킹 납치 사건

by MooTi 2021. 8. 27.

영화 인질은 실화 납치 사건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2021년 8월 18일 개봉한 영화로 액션 장르이며, 상영 시간은 94분 입니다. 영화 인질의 리메이크 원작 정보와 실제 납치 사건의 전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 인질의 제작비와 손익분기점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 영화 인질 실화 리메이크 원작

 

영화 인질의 리메이크 원작은 유덕화, 오악보 주연의 [세이빙 미스터 우]입니다. [세이빙 미스터 우]는 2004년 중국 배우 오악보의 실제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오악보가 주인공 "오강"역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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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질 실제 납치 사건 전말

 

2004년 2월 3일 새벽 2시에 배우 오악보가 술집에서 나오는데 경찰이라고 하는 낮선 남자들이 오악보에게 접근해 차에 태워 사라졌고, 이를 목격했던 친구가 납치 신고를 했습니다.

 

 

 

베이징 공안은 즉시 전담반을 만들었고,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예전 사건인 쿵씨 형제 납치건과 비슷한 수법이라 생각하여 강도죄로 9년형을 선고 받은 "왕리화"를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2004년 2월 3일 오후 300만 위안의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고, 오후 7시경 납치에 쓰였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발견됩니다. 현장에 도착한 특경들에게 "왕리화"와 납치범 일당들은 모두 검거되며, 오악보 납치 사건은 21시간만에 종결됩니다.

 

◐ 영화 인질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영화 인질의 제작비는 80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220만명입니다. 인질은 초반에 지루한 전개 없이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고, 후반부에 반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민)이 트라우라를 겪는 후반부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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