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대 한국형 스텔스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정보와 속도, 항속 거리, 적재량 등 성능 및 시제기 디자인 특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형 스텔스기 KF21 보라매의 스텔스 도료인 RAM 페인트 정보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KF21 보라매는 맥도넬 더글러스사가 개발했던 F/A-18E/F 보다 소형이고, 록히드 마틴의 F-35보다 익면 하중이 작아 가속력과 선회 능력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F-35에 뒤이어 2번째 비선형 동적 모델 역변환 제어 기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 KF21 보라매 엔진
KF21 보라매는 2026년 1호기 양산을 예정하고 있고, 총 120대가 대한민국 공군 전력으로 배치될 모델입니다. KF21 보라매는 단발 엔진이 아닌 쌍발 엔진을 장착했는데 쌍발 엔진은 엔진 하나가 고장나도 다른 하나로 일정 수준의 비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KF21 보라매의 쌍발 엔진은 조종사의 생명 유지를 높이기 위한 설계로 KF21 보라매 엔진은 GE(제네럴 일렉트릭) F414-GE-400K * 2EA입니다.
◐ KF21 보라매 성능 특징
KF21 보라매는 2021년 4월 시제 1호기가 공개된 중형 전투기로 최대 속도 마하 1.84의 속도를 가지고 있고, 항속 거리는 2,900km입니다. KF21 보라매의 최대 탑재량은 7,700kg이며, 엔진 연료량은 5,500kg입니다.
KF21 보라매 시제기 특징은 1호기 ~ 4호기의 무늬가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짙은 회색과 옅은 회색, 조금씩 다른 얼룩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제 1호기는 회색 바탕에 흰색 글씨만이 있는데 비해 시제 3호기는 파란 바탕에 붉은 색과 흰색 독수리 머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 KF21 보라매 스텔스 페인트 정보
5세대 스텔스기는 4세대 전투기 20대와 전투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기의 열추적 회피와 레이더 회피는 무서운 기능입니다. 대한민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위탁하여 전파 흡수 기능을 갖춘 도료(RAM 페인트)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에 RAM 페인트를 적용했는데 센서 부분의 스텔스 성능 강화는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나 보라매가 5세대로 도약하는 스텔스 페인트 자체 개발은 우리 기술이 한 걸음 도약했다는 성과입니다.
동체 표면에 도색하는 스텔스 페인트는 적외선 방출을 억제시키며, 내부 무장창 역시 회피할 수 있게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스텔스 페인트의 기술 유출을 이유로 기술 이전을 하지 않습니다. F-35A나 F-22 랩터는 레이더가 방출하는 전자기장을 완전에 가깝게 무력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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