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인 모더나와 화이자의 델타변이 예방률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델타변이 예방률, 입원 및 사망 예방률 차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증상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 비교
백신의 1차 접종으로 델타변이에 대해 화이자가 56%, 모더나가 72%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이에 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7%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옥스퍼드 대학 실험실 연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부스터샷은 코로나 자연 완치자의 중화항체 생성을 높여 오미크론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델타변이의 입원이나 사망에 대한 예방률은 화이자가 78%, 모더나가 96%, 아스트라제네카는 88%의 수치를 보입니다.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를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 접종하면, 바이러스 면역력인 중화항체 생성이 높아져 예방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증상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를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 접종했을 때 델타변이에 88%의 예방률을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라는 부작용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증 부작용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오한, 피로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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