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mRNA 백신인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과 접종 연령의 차이를 비교 정리해 보았습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보관 온도에 따른 차이점과 백신 접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일한 부작용 증상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비교
화이자 백신 접종 간격은 1차 접종 후 3주(21일) ~ 4주(28일) 후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 간격은 1차 접종 후 4주(28일) 후 2차 접종을 해야 합니다. 부스터샷(추가 접종)은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는 시기인 3개월 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화이자 모더나 접종 연령 비교
소아용 화이자 백신은 5세 ~ 11세를 권고하며, 12세 이상은 일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부작용인 심근염과 심낭염은 어린 연령에서 발병 확률이 높기에 흉통, 호흡 곤란 증상 발생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 화이자 모더나 차이점
화이자 백신 보관 온도는 영하 60도 ~ 영하 90도이며, 모더나 백신 보관 온도는 영하 15도 ~ 20도입니다. 보관 온도에서 모더나가 우세합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동일하게 심근염과 심낭염이라는 심장 질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증 부작용인 두통, 오한, 접종 부위 붓기, 근육통 등의 부작용 증상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부정 출혈 발생 부작용이 있습니다. mRNA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 후 이상 부작용이 있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후기에서 노바백스에서 부작용 발생 확률이 낮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