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별거 부동산 처분 주의점

부부 싸움 원인 성격 차이, 배우자나 본인 외도, 배우자 빚 등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무조건 이혼하지 않습니다. 이혼 전 단계인 별거 시작하시거나 고려 중이실 경우 주의 사항 및 별거 기간 부동산 처분 주의점 정리입니다.

 

◐ 이혼 전 별거 주의 사항

 

남편이나 아내 모두 별거까지 생각하거나 이미 별거 상태일 때 금전적인 준비 어느 정도 해놓은 상태입니다. 돈 떨어지면 집 들어 온다더라 주변 말만 생각하셔서 금전 지원 끊어 버릴 경우 상대방 이혼 결심 확고히 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연금 및 상속 문제 생각하실 연령이시라면, 주택 연금 유형 비교 참고하시고, 집 나간 배우자에게 술 마신 상태로 찾아가 난동 발생하여 경찰까지 출동할 경우 이혼 소송 불리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메시지, 전화 녹음 등 폭언, 욕설도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간 배우자 금전 지원 끊을 경우 양육권 불리하기에 계속 지원하셔야 하며, 별거 상태 재산 처분하셔도 실제 채무 상환일 경우 상관 없으나 주변 가족들에게 허위 채무 만들어 처분 시 어차피 기여도 따라 정해지기에 안 좋은 모습만 남기게 됩니다.

 

 

◐별거 기간 중 부동산 처분 주의점

 

별거 중 유언 신탁이나 주택 연금 신청하실 수 있으나 이혼 소송으로 번져 재산 분할 상황까지 갈 경우 기여도 따라 위자료 지급 금액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미 신탁 재산이나 주택 연금 수령 시 재산 분할 다른 재산에서 더 나뉘게 됩니다.

 

아파트나 주택 장만 시 부모님 지원 받은 상태라도 별거 기간 중 갑자기 채무 상환 시 이혼 소송 불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차용증 및 이체 증명 가능할 경우 큰 문제되지 않지만, 의심 받을 수 있어 철저히 증거 자료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부동산 매매 및 증여 처분도 별거 기간 중 독단으로 진행하셨다면, 이혼 소송 재산 분할 판결 후 다른 재산에서 나눠주셔야 합니다. 별거 기간 중 실제 은행이나 채무 증빙 가능한 부채 상환 아닐 경우 쓸데 없는 짓으로 판사 의심만 받을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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