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종류는 공적 연금과 사적 연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노후를 위한 사적 연금은 예금 방식 연금 및 주택 연금, 농지 연금, 개인 투자 연금이 있습니다. 예금 방식 개인 연금 종류 및 방식에 따른 장단점 차이 비교와 주의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 연금은 경우에 따라 가입하면 손해 보는 분들이 있으며, 국민 연금 추가 납부에 비해 금융 및 증권 연금 가입이 이득인 분들도 있습니다. 기초 연금 및 국민 연금은 연계 감액이 있어 일정 금액 이상 납부 시 손해이며, 뮤직 카우 음원 저작권 조각 투자 역시 연금으로 활용됩니다.
◐ 개인 연금 종류
개인 연금 가입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가입할 수 있고, 상품에 따른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 전 투자 상품 가이드 및 포트 폴리오 확인은 필수입니다. 공적 연금인 주택 연금은 담보 제공 방식 및 신탁 방식에 따른 차이가 있으니 장단점 확인 후 가입하셔야 합니다.
공적 연금 중 기초 연금, 국민 연금을 제외한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사적 연금 투자 방식은 단기 질권 투자 방식 및 부동산 NPL 매입 판매, 부동산 P2P 조각 투자가 있으며, 예금 방식 개인 연금 종류는 크게 연금 저축, 개인형 IRP, 비과세 개인 연금으로 구분됩니다.
연금 저축 종류는 연금 저축 신탁, 연금 저축 펀드, 연금 저축 보험이 있으며, 퇴직 연금이라 구분되는 개인형 IRP 역시 연금 저축에 포함됩니다. 1억 이하 매일 2%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은 수시 입출금 장점이 있어 생활비 통장으로 활용됩니다.
◐ 개인 연금 장단점 차이 비교
예금 방식 연금 저축 및 개인 IRP 상품은 세액 공제 혜택이 있으나 비과세 개인 연금과 비교해 세제 혜택은 낮습니다. 비과세 개인 연금은 목돈이 있을 때 금액이 클수록 장점이 많은 연금으로 일정 기준 충족 시 비과세 적용되어 금액에 따른 절세 효과가 가장 높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 소득이 있는 분들은 연말 정산 시 세액 공제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금 저축이나 개인 IRP 상품 가입이 유리합니다. 연금 저축 신탁은 자율 납부할 때 운용 자산을 지급하는 방식이나 신규 모집이 중단되었으며, 연금 저축 보험은 변동 금리를 적용합니다.
LH 청년 임대 자격에 해당하는 분들은 청년 도약 계좌 역시 연금으로 활용 가능하며, 변동 금리인 연금 저축 보험은 공시 이율을 적용하여 정해진 수익을 받게 됩니다. 장기간 납부 시 연금 전환 가능하나 연금 시작 시기 금리에 따라 연금 액수가 달라지는 장단점을 가집니다.
연금 펀드 상품은 은행 및 증권사에서 가입하실 수 있고, 자율 납부 방식이라 금액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소액 펀드 투자라는 장점 및 주가 영향을 받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수익이 낮을 때 판매 후 다른 상품에 가입하여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 IPR 상품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가입 가능하고, 원래 목적은 퇴직 급여이나 추가 납부 가능하여 퇴직금과 함께 연금으로 운용할 수 있고, 추가 납부 금액은 세액 공제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 상품을 제외하면 만기가 없으며, 자율 납부라 금액 부담이 적은 상품입니다.
IRP 계좌는 금융 회사 당 1개 계좌 개설만 가능하고, 퇴직금과 함께 운용되기에 개인 연금 저축과 비교해 퇴직이 아닐 경우 해지가 까다로운 단점을 가집니다. IRP 포함 연금 저축은 모두 세액 공제 가능한 공통점이 있으나 보험만 산재 실비 청구 및 후유 장애 보상이 가능합니다.
비과세 개인 연금을 제외한 개인 연금 상품 세액 공제는 직장인은 연말 정산, 사업자 등 그 외 분들은 종합 소득세 세금 감면이 가능합니다. 급여 구간에 따라 13.2~16.5% 적용되며, 2023년부터 연금 저축은 600만원, IRP 추가 시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 됩니다.
◐ 개인 연금 주의점
저축, 보험, 펀드, IRP 합계 납부 한도는 1,800만원이나 90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한 세액 공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자 소득세, 배당 소득세가 부과되어야 하나 개인 연금 상품을 해지하지 않을 때 연금 수령 시 수익에 대한 세금 3.3~5.5%가 적용됩니다.
연금 수령 시 세액 공제 받은 원금 및 수익은 3.3~5.5% 원천 징수되나 일시금 또는 해지 시 금액 전체에 16.5% 기타 소득세가 적용된 후 남은 금액을 수령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세액 공제 받지 않았던 원금은 비과세 적용되니 세액 공제 신청은 신중해야 합니다.
개인 연금 상품 해지 또는 일시금 청구 역시 중도 해지로 간주되어 16.5% 기타 소득세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되기 때문에 세액 공제 하지 않은 금액 증명은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연금 수령 시 주의할 부분은 없으며, 농지 연금을 위한 토지 매매 시 비오톱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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