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모든 게임은 각기 의미하는 내용이 있는데 구슬과 중요한 단어인 [깐부]의 뜻과 의미를 해석해 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가 담고 있는 여러 갈래의 길이라는 의미 해석과 구슬치기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서로 다른 이별 게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깐부 뜻
오징어 게임에서 구슬치기 게임에 [깐부]라는 말이 나옵니다. [깐부]의 뜻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으로 손가락 걸고 같은 편을 하자 맹세하는 우정의 의미입니다. 동심의 게임을 주제로 한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는 믿음과 약속,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일남과 기훈의 참가 번호와 마지막 결말 해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오징어 게임 결말 해석 새로운 시작은 정리한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슬치기 게임 해석
구슬은 투명하고 둥글게 생겼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구슬이 의미하는 것은 투명한 구슬 안을 바라볼 때 모든 구슬의 내용물은 다르다는 것이며, 구슬의 반대편에 기다리고 있는 것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구슬 건너편에 기다리는 것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짝궁이 없어 탈락이라 생각했던 한미녀는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덕수는 탈락에서 다른 구슬의 도움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상우는 사기로 남의 것을 빼앗아 진출하며, 기훈은 속이려 했으나 오히려 깐부의 배려로 게임을 클리어 합니다.
◐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 이별 게임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를 맺은 일남과 기훈의 스토리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일남을 속이려 갈등하는 기훈에게 결국 일남이 깐부는 "니껏 내껏이 없어"라며, 마지막 구슬을 건네며 이별하게 됩니다.
새벽과 지영은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게임의 결말까지 둘은 대화만 하다 결국 지영은 바닥에 구슬을 떨어뜨려 새벽에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을 보탭니다.
상우는 알리의 구슬을 사기로 가로채고, 덕수는 상태 구슬이 자신의 구슬을 구멍으로 밀러주어 생존하게 됩니다. 부부였던 참가자는 자신의 아내를 탈락시켜야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구슬치기는 서로 다른 이별과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모든 게임은 각각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구슬치기에는 가장 중요한 [깐부]라는 표현과 구슬의 내용은 다르다는 퀴즈가 숨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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