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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정보

청약 중도금 연체 분양권 지키는법

by MooTi 2022. 8. 26.

아파트 청약 당첨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생각보다 계약금 마련이나 중도금 자납, 분양 잔금 납부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 두어야 합니다. 아파트 청약 중도금 자납 시 주의해야 할 부분과 중도금 연체 주의점 및 청약 분양권 지키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청약 중도금 주의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후 단계는 계약금 납부, 중도금 대출(자납), 잔금 및 옵션 비용 납부로 나눌 수 있는데 계약금 납부만 한 상태로 집단 대출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1차 2차 중도금 중 1차 중도금 만이라도 납부해야 분양권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 청약 중도금 연체 주의점

 

규제 지역은 청약 당첨된 아파트의 중도금 1, 2회를 자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약금 마련도 힘들었다면, 최초 1회 분이라도 납부해야 분양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중도금은 6회 중 선택적 자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 6회 차를 납부하면 시간적 해결이 가능합니다.

 

중도금 대출을 받지 않고 자납으로 진행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위기가 올 수 있는데 3회 이상 연체 시 계약 해지 사유가 되니 연체를 이용하는 분들은 2회까지 연체만 이용해야 합니다. 때문에 미리 신용 점수 관리를 하여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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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중도금 분양권 지키는법

 

시행사는 누구라도 계약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3회까지 연체 되기 전 시행사에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으나 어려운 일이고, 최후에는 분양권을 팔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거나 계약금과 이때까지 납부한 중도금을 날리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도금 연체 이자는 6%이기 때문에 미리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두면, 중도금 마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좋지 않아진 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청약 준비 전 미리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두어야 분양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중도금 문제를 해결했을 때 분양 받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문제는 최후에 해결할 수 없다면, 전세 임차인을 구해 해결해야 합니다. 단점은 실거주 요건이 있을 때 바로 전세 세입자를 구할 경우 3년 동안 주택담보대출이 불가 하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다 하더라도 청약 당첨된 아파트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최후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청약 당첨은 분명 로또만큼 좋은 일이지만, 중도금이나 분양 대금 마련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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