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나 공매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아파트 경매는 정말 잘 받아야 10% 정도 수익을 볼 수 있으나 토지 틈새 시장을 노릴 때 수익률은 50% 이상 나올 수 있습니다. 무덤이 있는 땅으로 돈 버는 방법과 조사 방법 및 주의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부동산 경매 무덤 있는 땅 돈 버는법
부동산 경매나 공매에서 무덤(분묘) 있는 땅은 사람들이 잘 접근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데 투자금이 적은 소액 투자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무덤이 있는 땅입니다. 무덤 자체가 차지하는 토지 면적이 크지 않고, 전국에 무덤 있는 땅 경매나 공매 물건이 상당히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상품보다 꾸준한 유입이 있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 것처럼 부동산 경매나 공매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파트나 빌라 보다 금액도 적게 들고, 매도도 훨씬 수월한 것이 무덤이 있는 땅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무덤이 많은 땅은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 틈새 시장의 요점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조상이나 부모님 묘가 있는 땅이 형제 자매와 친척 어르신들이 공유 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데 경매나 공매가 나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유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어린 조카나 철없는 동생이 신용카드 사용이나 카드론 때문에 강제 경매로 무덤 있는 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취하를 해주면, 계속 그러거나 가족 간 분쟁이 발생할 수 있어 대부분 직접 낙찰을 받지 않게 됩니다.
토지에 무덤이 있을 때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 틈새를 이용해 감정 가격의 50% 또는 20%~40%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습니다. 낙찰 받은 땅은 등기부등본에 다른 공유자들에게 내용 증명을 보내 합의 의사를 물을 때 대부분 70% 이상 자신이 토지 매입을 하겠다고 합니다.
내용 증명에 연락이 없는 공유 지분권자도 공유물 분할 소송을 신청하면, 합의를 제안해 옵니다. 공유물 분할까지 갈 경우 선순위 가등기를 사용하여 공유자 우선 매수 청구권을 막을 수 있는데 어차피 다시 빼앗기기 때문에 공유자 우선 매수 신고 자체가 소용이 없습니다.
공유물 분할까지 가서 모든 토지를 매각하면, 해당 무덤(분묘)에 대한 지료 청구를 하면 됩니다. 해당 토지는 이미 낙찰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무덤의 소유자들 모두의 통장 가압류나 부동산 또는 차량, 전세 보증금 가압류를 진행할 수 있는데 가압류 방식에 따라 공탁금 비율이 다릅니다.
◐ 무덤 있는 땅 경매 조사법
부동산 경매나 공매로 무덤이 있는 땅(분묘) 입찰 전 현장 조사는 필수 사항입니다. 현장 조사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무덤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여부와 묘비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묘비가 비싼 수석이나 대리석일 때 협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묘비가 크고, 화려한 무덤일 때 협상 금액은 커질 수 있으며, 주변 잔디나 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무덤들은 묘 관리자가 있거나 소유자들이 재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재력이 좋은 사람들은 종교를 떠나 조상이나 부모님 무덤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대리석에 비해 수석을 사용한 묘지라면, 거의 90% 이상 낙찰 후 다른 소유자에게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부동산 경매나 공매 무덤이 있는 땅을 현장 조사할 때 묘비 재원과 관리 상태, 접근성에 신경 써야 합니다.
필립스 전기 면도기 9000 시리즈 장단점
남자들도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저가 면도기를 사용하다 상처를 입는 일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남자 친구나 아버지 선물로도 좋은 필립스 전기 면도기 skinIQ 9000 시리즈 단점과
mooti.tistory.com
◐ 무덤 있는 땅 주의점
무덤 있는 땅은 지료 청구를 할 수 있으나 1차적으로 협상하여 매도하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감정가를 넘어서는 협상은 피해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금액 요구는 다툼만 발생할 뿐이고, 감정 가격 내에서 협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동산 경매나 공매를 모르는 사람들은 감정 가격이 이렇다고 할 때 어느 정도 수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감정 가격을 넘는 가격을 요구하면, 100% 화를 내며 협상은 되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라도 너무 큰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소액으로 접근할 때 무덤을 공유 지분 형태로 소유하는 땅이 가장 좋으며, 전체 토지가 나온 물건은 지료 청구 가능성과 무덤이 없을 때 건축 가능 여부를 반드시 정보 공개 청구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소유자가 이장 하더라도 해당 기간 지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