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백신 접종이 어려운 고령이나 기저 질환자 등의 입원률을 낮추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연구 결과에서 확인된 팍스로비드의 효과와 팍스로비드 경구 투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증상 및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40~65세 사이 코로나 환자에게 큰 효과가 없다는 이스라엘 하버드대 연구팀 결과가 있는데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게는 입원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동일한 연구팀 결과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서 증식할 때 필수 요소인 효소를 차단하여 증식을 막는 경구 치료제인데 단백질 분해 효소를 억제하는 니르마트렐비르와 니르마트렐비르의 분해를 막는 리토나비르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코로나 환자에게 팍스로비드 경구 투여로 감염 환자 약 75%의 입원률이 감소됨이 확인되었습니다. 때문에 팍스로비드는 백신 접종이 어려운 고령 환자나 요양 시설 입소자들에게 효과적인 경구 치료제입니다.
◐ 팍스로비드 부작용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미각 장애(imparied sense of taste)로 쓴맛을 느끼거나 미각이 감소할 수 있으며, 설사, 고혈압, 근육통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팍스로비드 복용 환자들이 쓴맛을 느끼는 현상이 잦은데 이 부분이 미각 장애 부작용 증상입니다.
◐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만 12세 이상 기저질환 환자 및 면역 저하자이며, 무증상 환자를 제외한 코로나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에 해당하는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들입니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감염 환자의 입원률을 낮추는 경구용 치료제로 코로나 예방 백신과는 다른 약물이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우선 되어야 하며,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고령이나 기저질환 환자 등 특수 상황에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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